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옹서의 유익

우리옹달샘 2008. 1. 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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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향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용서의 유익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우리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주기도 합니다. 그 상처가 때론
원망과 분노를 가져오고, 원한이 쌓여 마음을 닫게 만들고,
또 그 때문에 늘 괴로워 하게 되지요. 그것은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미움과
원망이 있다면 용서라는 마음으로 놓아주고
파란 하늘을 보며 크게 웃어 보세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세상을

인생을

삶을

살다 살다가 지친 어느날..

문득 다가온 한줄기 햇살은

어둔 마음속 밝은 등불이 되어 환희의 세상을 펼쳐주는데...

그동안 ..마음 한가득 피지못할 꿈을 안고 살아온 하루가

온통 나 자신에 대한 후회속으로 나를 이끄는 이 한마디말..

용서 ...

그리고 또 다시 ..용서...

죽고싶도록 괴로운 나날들 암흑속에 갇힌 내 삶과 내 인생길에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를 찾지못한 결과인 지난날들속..

용서란 단어의 참 뜻과 의미를 되새기며...

 

길고도 험한 인생길이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그리고 고뇌속 인생길을 가야할 길이기에..

힘들고 지친나날들속...한줄기 햇살같은 희망을 ..

놓치고싶지 않는 내 꿈과 사랑과 낭만과 시와 음악을 ..

고히 간직해 봅니다.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를 위해서..

그리고 또 다른 내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주기 위한 길에서..

용서와 배려와 사랑이란 아름다운 단어들속에

오늘 또 하루해가 갑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님들께

오늘 하루도 몸건강 ~ 마음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맑고 밝은 순수, 그 아름다운날들을 위해서

내일을 향한 길에 나서며 ..

어제란 또다른 날에 대한 뉘우침속에

욕심을 버리고  마음으로부터 자유를 찾는길에 

미약한 홈이지만, 함께 하겠습니다..^^*

 

자신을 찾으십시요 !!!

진정한 자신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흔들리는 유혹속에서도

세상사람 모두가 다 그렇다고 말하는 와중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마시길...

마음중심 과 일중심을 바르게 세우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신을 지키고 자신을 위하고 진정한 자유를 찾는길은

일중심을 바로 세우고 마음중심을 바로세우며

자신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진정한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살지않는듯한

아름다운 자유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기동에서 세아이 엄마 드림  ㅡdud3080 ㅡ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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