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우리옹달샘 2007. 10. 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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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상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물고기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한근태의《리더의 언어》중에서 -


*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품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은 신중히 조심해서 아껴가며 해야 합니다.
한치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글 주신 김상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마동 5주년 행사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이
어느덧 5주년이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마동의 5주년 잔치에 오셔서 함께 달려봅시다.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아침편지 식구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시 : 10월13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장소 : 잠실 종합운동장 근방 한강시민공원 (☞약도)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 번째 잔디광장(헬기장 옆)
코스 : 5~10Km (참가자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
참가비 : 없음

준비물 : 달리기 복장, 운동화, 아마동조끼나 티셔츠(있는분)
문의 : 회장    이상규 010-6270-6124
         부회장 김배원 011-274-7277
                   홍현표 011-9754-4899
         총무    민찬기 010-7654-5952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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