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
오늘은 김상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물고기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한근태의《리더의 언어》중에서 -
*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품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은 신중히 조심해서 아껴가며 해야 합니다. 한치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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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김상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마동 5주년 행사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이 어느덧 5주년이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여서 달리기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마동의 5주년 잔치에 오셔서 함께 달려봅시다.
그동안 못 나오셨던 아마동 가족분들, 그리고 이 기회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아침편지 식구들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시 : 10월13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장소 : 잠실 종합운동장 근방 한강시민공원 (☞약도) - 종합 운동장에서 잠실대교 방향 첫 번째 잔디광장(헬기장 옆) 코스 : 5~10Km (참가자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 참가비 : 없음
준비물 : 달리기 복장, 운동화, 아마동조끼나 티셔츠(있는분) 문의 : 회장 이상규 010-6270-6124 부회장 김배원 011-274-7277 홍현표 011-9754-4899 총무 민찬기 010-7654-5952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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