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우리옹달샘 2007. 7. 9. 10:47
728x90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 100일 기도 57일째(금식일) -

- <꿈너머꿈> 여름호, 웹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침편지 드림서포터즈 정기간행물(계간지)인
<꿈너머꿈>이 창간호에 이어 이번 여름호도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웹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 <'꿈너머꿈' 웹진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종이로 제작된 <꿈너머꿈>을 받아보지 못하신 분들이나,
기존에 선보였던 PDF로 보기에 불편함이 많으셨던 분들도
정기간행물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며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천천히 시간되실 때 한 번씩 꼭 읽어보시고,
읽으신 느낌과 좋은 의견들은 '꿈너머꿈을 읽고'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꿈너머꿈 웹진보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없이 놀게 하라  (0) 2007.07.11
내가 가진 최상의 것  (0) 2007.07.10
축복  (0) 2007.07.08
천국과 지옥  (0) 2007.07.06
함부로 살지 말자  (0)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