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직 목표 지점은 저 멀리 있지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
- 박지성의《멈추지 않는 도전》중에서 -
* 이젠 세계적 명성을 얻은 박지성 선수의 정신력이라면, 축구뿐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라도 그의 꿈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막 일어서기 시작했거나, 혹은 아직 넘어져 있는 상태라면 더 늦기전에 일어나 달리기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한 꿈을 넘어 '꿈너머꿈'에까지 이르기 위해선 다시 힘차게 달리고 있는 자신을 먼저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글 주신 이상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학도인 이상환님의 '꿈너머꿈'도 이루어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