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고 보니 '잡초'가 산더미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풀들이 예사 잡초가 아니었다. 하나는 별꽃나물이고 또 하나는 광대나물이었다.
- 윤구병의《잡초는 없다》중에서 -
* 아이가 가진 특성 중에 부모의 교육목표와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 하여, 혹 억누르거나 없애려고 한 적은 없는지요? 잡초가 없듯이 아이가 가진 특성은 모두 그가 개성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요소들입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의 특성을 함부로 다루지 맙시다.
좋은 글 주신 임종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00일 기도 6일째 - 여러분의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 '박종훈의 작은음악회'가 오후 4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