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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부잣집..부처님 말씀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시어..발복한 나무를 말합니다..나무란..그 누구나 한그루 마음에 소유하며 살아갑니다..허나 ..허상을 따라 본 인간의 숙명과 인간의 내면..

우리옹달샘 2021. 1.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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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분뇨와 같아서ㅡ사방팔방흩뿌려야 재물이 되어 다시 크는 나무와 같아ㅡ사람들은 누구나 한그루 나무를 심는 마음의 열정으로 생을 살아갑니다

옹달샘 우리 공인 박미영 소장 조회 0 21.01.13 2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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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최부잣집이 삼백 년을 넘게 만석... https://story.kakao.com/dud3080/JRCpItZoJVA


나무란

어떤 이에겐

물질이 될 수 있고

어떤 이에겐

권력이 될 수 있고
ㆍ그 어떤 이에겐ᆢ
친구가 될 수 있고

그 누구에겐

시간의 게임 자체가 될 수 있고

어느 학생에겐ㆍ

공부 성적이 될 수가 있듯이


내 마음속에

그 어떤 나무를 심었는가

세상사 삶이란

인생이란

바로 그것

그 어떤 나무를 심기 위해

고군분투

삶을 사랑을ㆍ

열정 넘치도록ㆍ

살아가는 것


허냐

단 하나

상대방의 나무를
꺾어가거나

상대방이 고이 고히
길러온

나무의 열매나 꽃을

송두리째 꺾어가거나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이의 영혼의 열정 넘치는ㆍ

인생을

나의 오렌지빛 나무를
가꾸기 위해

그 러한ㆍ
나무를 송두리째

흔들어 버려선

안 되겠죠

세상은 혼자서만
살아가는 게 아니랍니다



이웃과 친구와
단짝들과
가족과 친지와

직장과 거래처와
기타 등
수많은 인연법에 따랴

모이고 흩어지는 것

그리고

마지막 가는 날은

오직

혼자서 그 고통의 날들을

서서히 익숙해지는 것

옹달샘부동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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