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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회 카페 ..팔공산 거북바위 명당터에 다시 인연한날..감사한날들이여라

우리옹달샘 2020. 11. 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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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고 아름답고 선한 수행길 걸어가며~가산산성 거북바위 임야 임장활동다녀오며~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추천 0 조회 2 20.10.18 2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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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예전에..어느날~가을빛 따라 나서던 날..옹달샘터에서

행복의 3대 조건..

義 의롭고

美 아름답고

善 선한사람이여라~~

 

오늘 지금 여러분은

이렇게 의롭고 아름답고

선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허경영 유트브 들으며

터널처럼 꽉찬 차량들 사이로

대구시 진입로..답답하여라~~

 

팔공산 한바퀴~

순례 다녀오며~

.한티재 너머

첫번째 우측 거북산장 식당인가~

 

거북바위에

.

가산산성을 돌아오다

.

머무는집이란 푯말따라

.

가산산성 등허리따라

.

저건너 응추리..경치를 바라보며

.

.

남.과 북이 다르듯

.

남쪽 대구 방향은

 

커피숍에.. 차량들이 넘치고 넘치는뎅.

.

북쪽~

가산산성 응추리 양지마을

방향따라 가보면..

역시나

추운 한파를 느끼듯

.

썰렁한 조용한 전원마을

특유의 연기가 피어오르는곳~

.

아직도~~

.

마당가에 모닥불처럼

연기를 볼 수 있는 이 전경에

.

고개 숙여 지느날

.

거북바위엔.

.

낙엽이 한잎 두잎..

곱게 곱게

.

돌계단 바위에

.

주단 깔아 놓으듯

진분홍 아롱 다롱 예쁜 가을 이불호청처럼..

.

가을을 따라

.

단풍길따라~~

.

호젖한 이 가을을 향한 기도엔..

.

코로나 전쟁속

.

그래도 사랑하라~~

.

빈 몸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길~~

.

허공속에

.

무수히 많은 내 영혼의 얼을

별빛처럼 주단처럼 뿌려 놓은듯~~

.

내 영혼의 사고와

내 영혼의 열정과

내 영혼의 사랑속에

.

팔공산 남쪽나라와

가산산성 북쪽 산성사이..

.

남북을 이어주는 가교 처럼..

.

부동산 시장속에

부익부 빈익빈

이 험한 피의 혈전속에..

.

남북을 이어주듯..

.

그렇게 그렇게

.

원칙을 지키며 중용을 향한길~~

.

참 자유의길을 향하여~~

.

바람처럼 구름처럼

.

쉼없는 영혼의 길 수행길 걸어가며~~

.

늘 함께 하는 우리공인중개사

.

늘 가던길 걸어갑니다.

2020 10 1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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