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회 카페 ..팔공산 거북바위 명당터에 다시 인연한날..감사한날들이여라
의롭고 아름답고 선한 수행길 걸어가며~가산산성 거북바위 임야 임장활동다녀오며~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추천 0 조회 2 20.10.18 2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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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예전에..어느날~가을빛 따라 나서던 날..옹달샘터에서 행복의 3대 조건.. 義 의롭고 美 아름답고 善 선한사람이여라~~
오늘 지금 여러분은 이렇게 의롭고 아름답고 선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허경영 유트브 들으며 터널처럼 꽉찬 차량들 사이로 대구시 진입로..답답하여라~~
팔공산 한바퀴~ 순례 다녀오며~ .한티재 너머 첫번째 우측 거북산장 식당인가~
거북바위에 . 가산산성을 돌아오다 . 머무는집이란 푯말따라 . 가산산성 등허리따라 . 저건너 응추리..경치를 바라보며 . . 남.과 북이 다르듯 . 남쪽 대구 방향은
커피숍에.. 차량들이 넘치고 넘치는뎅. . 북쪽~ 가산산성 응추리 양지마을 방향따라 가보면.. 역시나 추운 한파를 느끼듯 . 썰렁한 조용한 전원마을 특유의 연기가 피어오르는곳~ . 아직도~~ . 마당가에 모닥불처럼 연기를 볼 수 있는 이 전경에 . 고개 숙여 지느날 . 거북바위엔. . 낙엽이 한잎 두잎.. 곱게 곱게 . 돌계단 바위에 . 주단 깔아 놓으듯 진분홍 아롱 다롱 예쁜 가을 이불호청처럼.. . 가을을 따라 . 단풍길따라~~ . 호젖한 이 가을을 향한 기도엔.. . 코로나 전쟁속 . 그래도 사랑하라~~ . 빈 몸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길~~ . 허공속에 . 무수히 많은 내 영혼의 얼을 별빛처럼 주단처럼 뿌려 놓은듯~~ . 내 영혼의 사고와 내 영혼의 열정과 내 영혼의 사랑속에 . 팔공산 남쪽나라와 가산산성 북쪽 산성사이.. . 남북을 이어주는 가교 처럼.. . 부동산 시장속에 부익부 빈익빈 이 험한 피의 혈전속에.. . 남북을 이어주듯.. . 그렇게 그렇게 . 원칙을 지키며 중용을 향한길~~ . 참 자유의길을 향하여~~ . 바람처럼 구름처럼 . 쉼없는 영혼의 길 수행길 걸어가며~~ . 늘 함께 하는 우리공인중개사 . 늘 가던길 걸어갑니다. 2020 10 1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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