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5일 백중맞이앞에..해인사 수행기도 다녀오며..옹달샘수행길에서..이젠..목발을 좀 없애버리고싶어도..목발짚으니..훨 덜힘들어요~
찬밥에 김치도 없이 라면으로 밥을 하루 한끼만 먹고~ 커피만 하루에 8잔 이상 마셔가며..공부하고..업무보고.. 4시간이상 잠자지않는 생활을..`공중사부터 7년간.. 현업중개업부터..7년간.. 어느날.~아~어깨아파..이제 집으로 가야겠다 고개를 들어보니..벌써 2015년..지나 딸래미 7급 합격이란 용한 상장하나 받아쥐고 있던걸.. 이젠 모두다 퇴색해버린..블로그 카페에 카카카스토리에 식상하여라~~ 그래도..수행길이란 죽는그날까지 가야할 안고 업고가야할 업이려니..혼의질주는 영원하여라~ [0]
등록 등록 취소 | |
0 / 300자 |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0:27
공기처럼... 그렇게 그렇게.. 예단.고운.물질만능..금은보화 대신..용기와 포부와 베짱과..당당한 자신감을 위해..더욱더
빛나는 노력 천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길.......건강한 정신.건전한 사고방식으로 뭇 시민들 의식속에 모범이 되어주길 바래보며.. 공무원 부모란..늘 공무원 딸들보다 더 공정한 업무에..티끝하나 없이 살아가길 바른가치관 바른사회위한 한줌 흙이 되기 위한..헌신이..아닌 희생이 아닌..지당하고 지당한 정말 당연하게 해야할 일인걸..특히 요즘 시대 공무원들을 둔 엄마자리에서.. 다운계약. 어쩌고 저쩌고.. 미안하지만..우리 사무실은..우리애들 공무원 하기전에도 처음부터.. 원칙적인 원론만 갖고 수행길 가는..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0:23
얹어 두고 왔습니다...축성혼 아들처럼 고마운..사위될..000.. 우리딸..보물1호 000 ... 그 누구보다..어렵고 힘든 가정에서 자라고 힘들게 공부하여.. 애늙은이가 되어버린..구 주인장에게 ..축하한다..큰박수를 보내듯..해인도 한바퀴 돌아 돌아..가벼이 마음의 무게가 하나도 등뒤에 짐이 없어.. 아리따운 가정 전통깊은 두 가문의 후손들위해.. 뜻이맞는 부부로..
백지장도 맞들면 낮다고.. 혼자보단..둘이...두 우주인의 기상이 합세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1인자로.. 그리고 또한 세계의 대 우주인으로써..별과 별이 만난 빅뱅 이루어 가길.. 잠재력 가득한..아들.딸들에게..옹달샘 엄마란..팔불출..늘 긍정의힘..
뜸뿍 뜸뿍~햇살처럼..공기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0:17
바라며~~ 건강한 사회와 건강하고 맑고 바른 마음길과..곱고 고운 배려의 힘을 길러 보시옵길..신의를 지켜보시고..의리를 중시하여 보시고... 인.의.예.지.신..동방예의지국의 빛나는 전통과 정통성을 예의범절 우리 조상님들의 웃대 웃대 대대로 물려주신..빛나는 가문과 빛나는 가치관을 정립하시어.. 탐욕이 눈을 가릴땐..내 조상이 지금 내모습을 어찌 보실까..또는 내 아랫대 후손 손자들이 훗날 후대에서.. 내 모습을 어찌볼까..모든 촛점을..웃대 조상님들의 모습과 아랫대 후손들이 받들어줄..그러한 모습으로 처신을 바르게 깊게.. 정갈하게.. 빛나는 정신력만 길이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길..바래보며..해인사 기왓장 2장 얹어 두고 [0]
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0:04
힘들지만.. 잠시.. 한순간 순간..하루 이틀 지나다보면..저절로 스스로 적응되어지기 마련..답답해 하시지 마세요~~
특히 영끌이 시장속에 갇힌.. 지금 이 뜨거운 여름시장에 분양권을 뜨거운 감자를 쥐고 계신분들은..당신들이 처한 환경과 당신들이 갖고계신 잠재력..재능.. 자금동원능력..자금대..기타 환경적인 여파..등등..총 동원하여 사고 하여 보시고..
앞으로 7년 버틸 자신 있는분은..영끌이 시장속에.. 도전 하시고..그렇잖으신분은..누차 말씀드리지만..실거주하시면서 장기투자로 보시고..서대구역세권 서대구역세권이란.. 단어를 쓰고 있는 단지들..대단지 대규모..기타 등등..분양권에 각별히 집중하여 세심하게 접근하시옵길 바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00:00
그 모든 환경속에..처한 그 모순들속에..바로 ..우뚝 일어서기 위해선.. 하나를 ..알면 둘이 보이고 둘이 보이면..열을 알수있도록.. 하나만 봐도 백가지 만가지를 유추해서..바로 즉시..즉공법으로 보이는 옹달샘 박도사 집안의 맥을 이어오는..천기받고 명리깨치며...살아가는 수행자의 삶처럼..그렇게 그렇게 어느날..갑자기 도가 트이기 시작하면.비로소..탈출~ 지지부진한 나를 에워싼 환경으로부터.. 자유를 하나 하나 얻어가시옵길......아는것이 힘이요..또는 겁나게 힘들어도.. 단숨에..내적성에 맞지않는 내게 주어지지않는 과욕들은..탐욕들을..가위로 싹뚝 자르시면.. 당장은..정말 끄나풀이 끈이 떨어져나가니 너무나 너무나 .. [0]
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8.30. 23:57
나란 주체성을 잃치 않으며.. 늘 흐트러지지않는 바른길 바른길목을 바르게 걸어가고 실타래 꼬이지않게 살아가기 위해선
첫째나 둘째나..탐욕을 버리시는것~~내마음에 내 환경에..내 위치에 맞지 않는 분수에 넘치는 과욕들은..모두..헛것이로다
자연의 일부인 이 사람이..사람이 타고난 복이 있으면.. 타고난 복에 맞춰~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력을 길러보시는데..올인 집중 그야말로 공부 공부 하셔야지~아는것이 힘이다~~ 서민들 삶은..바로 아는것이 힘이다 인걸.. 그렇게 그렇게..하여..
아는힘이 커지고 굵어지고 단단해지기 시작하면..그 어느날..수십년의 시간을 공을 들이거나.. 잠시 단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 하거나.. 나를 둘러싼 그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8.30. 23:53
풀어주다.. 늘 친정엄마 바느질 함 이불호청 시치미.. 바느질 옆에 앉아..조근 조근 눈이빠지게 쳐다보다..실구리놓쳐버리면..
왕창 아수라장 .. 수없이 수없이..실꾸리안에 그 찰나의 한줄..실오라기 찾기란.. 때론 몽땅 흐트러진 얽킨 실타래를 감아 감아 돌리다 돌리다 지치고 실증이 나면.. 에~~에~라 모르겟다..이~꽉다물고.. 이빨로 싹뚝 잘라버리고.. 끊어진 실타래끝을 찾아 ..룰루랄라 시원하여라~진적에 그렇게 할걸~~ 바로 ..우리네 살아가는 이 모든 물질과 인연과 시간과 정성이란..바로 실타래 풀어내는것과 같은걸......꼬이면..돌아가고..돌아가도 아니되면..바로 딱잘라버리고..다시는 그 어떠한 사고발상적인 변화가 오더라도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8.30. 23:48
이렇듯~ 수행기도란.. 내 영혼속에..뇌릿속에..마음속에..먼지하나 바람하나..속세의 중생계의 일반인들.. 욕심이란 시간에 대한 욕심..먹고싶은욕심..자고싶은욕심..아집.대립. 물질만능주의~탈피..학벌주의.타파..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한치 가슴속에 마음속에..바람한점 걸리지 않는..가슴이..내앉은터 않은자리 앉은 그공간의 그 모든 알게 모르게 들고나는 마음과 생각과 고집과 음악과 소리와. 뉴스와 정치계 문제들과. 경제계 문제들과..아이들 학업성적 기타 등등..친구.. 친척..그 어떠한 형태로든.. 실시간..다가오는 우리네 삶속에 얽키고 설킨 인연줄 동아줄..실타래.. 어마 무시한 어릴적 실타래 꼬인것 엄마 옆에 앉아 풀 [0]등록 등록 취소 0 / 300자
옹달샘우리공인박미영소장 20.08.30. 23:44
감사합니다~ 방금 해인사 백중맞이 ..108배 수행기도 마스크끼고 늘 혼자 차량1대 입구 출입7000원지불하고.. 사무실오후4시경 출발...중간 중간 휴계소에서 구름 사진 찍어..딸래미에게 전송해주기도 하고..글과 음악을 차안에서 카카스토리 쓰기도 하면 .. 남들은 벌써 해인사도착 108배까지도 마칠 시간인걸.. 혼자가는 수행길은..늘 여유로운 마음길.. 구름처럼 바람처럼 한치 바쁜걸음없이..저녁 해질녘 늘 지나가는 손님 한분.. 오늘오시는분은 죄송합니다..인연아니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