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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의 빈 공간을 두라~ 법담스님 글..옹달샘 수행일기 20년7월20일자

우리옹달샘 2020. 7.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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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생각사이에

빈 공간을 두라

無心 무심의 빈공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수행이다

법담스님 글..

2020년 7월 20일자

옹달샘터에 또 다시 터의부정이 들기 시작하였다

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요랬다 저랬다 할까~

신통방통하넹..

놓아주면...흔들어 요망방자하게 나오고

마음비워주면..또 다시 ..요사한 도깨비처럼 흔들어 데공

요놈의 마음이야..누가 ~만들어 주었는것도 아닐진뎅.

사람이란..요렇듯..흔들리는 갈대란걸..

 

그러함에..

그러하므로 인하여

 

우리네 사람이란

늘 한결같이 열심히 수행정진 하여야 하는법

.인간 근본에 맞는 수행길..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의 성실의 원칙준수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바로 우리가 말하는 말 말 말~~~

말은 또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우리 가슴에 살아 숨쉬는..내 영혼의 숨결..

심장의 마음의 중심..

.

심장이란

마음의 중심은

또 어디서 출발하는가..

.

바로 바로

우리가 최고로 중요한 물질로 이뤄진 내 영혼의 겁데기

뇌세포 ..두뇌속에서 출발하여 짐에~~~

바로

우리네 인생은

우리가 노력하고 노력하는 동안에

학습되어지는..뇌세포의 기억들

훈련습관들..사고 습관들..말하기 습관들

바로 습관으로부터 곧 우리네 뇌세포의

이 무한한 대우주의 섭리로부터

출발하여짐에

부디..

.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잘살고 못살고 행복하고 불행하고

기타 자잘못을 일으키고 가는건

바로..이 내마음을 잘 쓰시되

노세포 교육..훈련이 잘된

빛나는 그러한 사람이

곧 행복하고 아름다운삶의 소유자로

빛이 나기 마련인것을..

누구나 다 가는 죽음앞에서

.. 오늘도

모모 이웃은..

요즘 경기한파에..자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은

. 점포 권리금이 터무니 없이 적어도..

그래도 유지가 안되니..

권리금 받고 팔아야 한다는 말씀..

.

시절 인연이 다 되었구나..

관세음보살이여라..

옹달샘터에도 이젠 또 다른

세풍이 불어오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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